채정안 “혀를 보여준다던가” 대학생들 미팅에 수위 경고(명동사랑방)[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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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이 파격적인 진행으로 웃음을 줬다.
2월 3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에서는 찐친 대학생들의 초대형 미팅쇼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대학생들은 일등꼴등 게임을 진행했다.
두 사람이 음료를 마시려하자 채정안은 "좀 아쉽다. 혀를 좀 보여준다거나 이런 건 없나"라고 말해 둘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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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채정안이 파격적인 진행으로 웃음을 줬다.
2월 3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에서는 찐친 대학생들의 초대형 미팅쇼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대학생들은 일등꼴등 게임을 진행했다. 질문을 받으면 일등과 꼴등을 고르는 것. 주제는 "누군가 연애를 할 때 스킨십을 제일 자연스럽게 시작할 사람"이었다.
선택을 맡은 예진 양은 연대 은학 군과 태권돌 종훈 군에게 잔을 건넸다. 둘 중 한 명은 1등, 한 명은 꼴등인 것.
두 사람이 음료를 마시려하자 채정안은 "좀 아쉽다. 혀를 좀 보여준다거나 이런 건 없나"라고 말해 둘을 당황하게 했다. 양세찬은 "그런 방송이 아니다"라며 수위에 대해 경고해 웃음을 줬다.
(사진=ENA '명동사랑방'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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