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채정안 “내 나이 되면 스킨십 잘하는 애 만나야”(명동사랑방)[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2. 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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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이 솔직한 매력을 자랑했다.

2월 3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에서는 찐친 대학생들의 초대형 미팅쇼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석현 군은 예진 양에게 "누군가 연애를 할 때 스킨십을 제일 자연스럽게 시작할 사람"을 물었다.

양세찬이 "고수도 별로 일 거 같아"라고 하자 채정안은 "내 나이 되면 잘하고 애 만나고 싶어"라고 해 모두의 박수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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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채정안이 솔직한 매력을 자랑했다.

2월 3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에서는 찐친 대학생들의 초대형 미팅쇼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대학생들은 일등꼴등 게임을 진행했다. 질문을 받으면 일등과 꼴등을 고르는 것.

석현 군은 예진 양에게 "누군가 연애를 할 때 스킨십을 제일 자연스럽게 시작할 사람"을 물었다. 이에 친구들은 "스킨십 잘 하는 게 낫지 않아?" "너무 잘 해도 별로"라며 의견을 나눴다.

양세찬이 "고수도 별로 일 거 같아"라고 하자 채정안은 "내 나이 되면 잘하고 애 만나고 싶어"라고 해 모두의 박수를 이끌었다.

(사진=ENA '명동사랑방'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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