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앨범 '머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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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솔로 앨범의 발매 임박을 알려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민은 2월 3일 흑발 헤어 스타일에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되게 오랜만이다'라는 반가운 인사와 함께 공식 팬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방송에서 지민은 '요 근래 늦게 끝나면 새벽에 끝날 때도 있어서 여러분들을 찾아오기가 어려웠다'며 위버스에서 팬들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글을 보고 잠깐이라도 만나러 왔다고 전해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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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2월 3일 흑발 헤어 스타일에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되게 오랜만이다'라는 반가운 인사와 함께 공식 팬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방송에서 지민은 '요 근래 늦게 끝나면 새벽에 끝날 때도 있어서 여러분들을 찾아오기가 어려웠다'며 위버스에서 팬들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글을 보고 잠깐이라도 만나러 왔다고 전해 감동케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준비 중에 있는 솔로 앨범에 대해 '완벽히 준비하진 못했지만 어느 정도 많이 되어 가고 있어서 머지않았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고, 같이 재미있게 무언가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지민은 첫 자작곡 '약속'부터 2020년 12월 24일 깜짝 선물 같은 '크리스마스 러브', 최근 태양과의 협업곡 'VIBE' 발매 등 개인 작업물에 대해 어떠한 힌트 없이 불시 공개해왔던 만큼 '머지않았다'는 지민의 말은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기에 충분했다.
또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로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수천 명의 구름 관중을 운집시켜 AP통신 등 외신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지민은 '새로운 경험이었고 멋있었다'라며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사진, 영상으로 봐주셨던 아미 여러분들 다 너무 감사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께서 기다려주고 계신 앨범도 더 철저하게 준비해서 여러분들 앞에 나타나겠다'며 '그래도 틈틈이 사진 같은 거나 여러분들과 이렇게 일상 같은 거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방송을 마무리했다.
해당 방송이 끝난 후에는 고유해시 '#JIMIN'이 일상어로 분류되어 트렌딩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지민의 일본어 이름인 ジミンちゃん(지민짱)과 'Jiminie', 'JIMIN LIVE'가 전 세계 트위터 트렌드 톱3를 장식하며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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