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솔미, "1시간에 천 칼로리 소모" 운동→'소혀'로 우설 요리 완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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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가 '소혀' 우설 요리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가 번지 피트니스 운동 후 다양한 우설 요리를 소개했다.
박솔미는 집에서 우설을 사서 해 먹으면 삼겹살 가격과 비슷하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솔미는 우설을 손질 한 후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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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솔미가 '소혀' 우설 요리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가 번지 피트니스 운동 후 다양한 우설 요리를 소개했다.
박솔미는 "허리가 안 좋아져서 운동을 시작했다"라며 복대를 착용하고 운동을 하러 갔다. 박솔미는 번지 피트니스를 시작했다. 박솔미는 "중력의 힘을 덜 받아서 무릎이나 허리 안 좋은 분들에게 좋다"라고 말했다. 박솔미는 "쉬워 보이지만 정말 어렵다. 중심을 잡아야 해서 코어 운동에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솔미는 우설을 사서 집으로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박솔미는 집에서 우설을 사서 해 먹으면 삼겹살 가격과 비슷하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솔미는 우설을 손질 한 후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박솔미는 "기름에 튀기듯 스테이크를 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박솔미는 "나에게 소 최고 부위를 고르라면 우설이다. 질리지 않는다"라며 "소스도 필요 없다. 소금만 치면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솔미는 남편 한재석 이야기를 하며 "오빠가 우설이라고 해서 별로 안 좋아하더니 한 번 먹으니까 우어어 하면서 먹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솔미는 "다이어트에도 좋다. 식감도 좋으니까 꼭 먹어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강력 추천했다.
박솔미는 우설 수육을 준비했다. 류수영은 "우설 수육은 나도 처음이다"라며 신기해했다. 박솔미는 "소머리국밥에도 얇게 들어있는 경우가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솔미는 냄비에 파, 무를 넣고 소주 한 병을 넣어 잡내를 없애 눈길을 끌었다.
박솔미는 "보면 결 때문에 질겨 보이지만 정말 녹는다"라며 "한정식 같은 곳에 가면 우설 5점, 이렇게 밖에 안 나온다. 하지만 집에서 먹으면 이렇게 풍성하게 먹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박솔미는 "칼로리도 낮고 보양식이다"라고 소개했다.
연우는 "처음에 소의 혀라고 해서 우설을 보니까 좀 놀랐다. 근데 요리가 된 모습을 보니까 확실히 맛있겠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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