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종원에 자극 받아" 도전은 무죄! 무토그래퍼로 첫 출사! ('나혼산') [종합]

김예솔 2023. 2. 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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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무토그래퍼로 변신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강원도 평창으로 디톡스 여행을 떠난 가운데 첫 출사에 나섰다.

전현무는 "나는 오늘 무스키아 아니고 무토그래퍼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빨리 판단 해야 한다. 버릴건 버려야 한다. 진정한 무토그래퍼는 현장에서 작품을 만들어 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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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전현무가 무토그래퍼로 변신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강원도 평창으로 디톡스 여행을 떠난 가운데 첫 출사에 나섰다. 

전현무는 찜질을 즐긴 후 한우 식당을 찾았다. 전현무는 한우 500g을 구매하고 점원에 제로콜라를 주문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32분 전에 결제했다는 사실에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숯이 들어오고 굽는 시간 빼면 15분 만에 먹은거다. 디톡스의 힘 같다. 디톡스를 생활화 할 생각"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식사 후 차에서 잠시 잠에 빠졌다. 이후 전현무는사진 출사를 준비했다. 전현무는 최근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이종원이 나한테 자극을 줬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나는 오늘 무스키아 아니고 무토그래퍼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산 속으로 들어갔다. 전현무는 평창의 일몰 촬영 계획을 세웠다. 전현무는 "첫 출사니까 신경썼다"라고 말했고 코드쿤스트는 "출사라고 하지마라. 그냥 사진 찍으러 간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출사가 아니고 수렵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촬영 스팟으로 향하던 중 얼음이 언 길 앞에서 차가 미끄러졌다. 일몰이 시작됐고 전현무는 조급해졌다. 전현무는 "다른 그림을 찍겠다"라며 차에서 내려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전현무는 "빨리 판단 해야 한다. 버릴건 버려야 한다. 진정한 무토그래퍼는 현장에서 작품을 만들어 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열정을 불태우며 사진 찍기에 매진했다. 하지만 작품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진짜 보험사에서 찍은 사진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는 "올해도 많은 도전을 할 거다. 남이 뭐라고 하든 상관 없다. 도전하는 당신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무토그래퍼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는 자신이 출사해 찍은 사진을 액자에 넣어 무지개 회원들에게 선물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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