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삼화PMI 생산 마스크 美 FDI인증 기념 5000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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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PMI(박준혁 대표)는 자체 생산한 마스크 5000장을 김해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해복지재단에 4일 전달했다.
삼화PMI 박준혁 대표는 "생산한 마스크를 후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지역기업에서도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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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정밀가공 제품 생산 기업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삼화PMI(박준혁 대표)는 자체 생산한 마스크 5000장을 김해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해복지재단에 4일 전달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삼화PMI 생산 KF94 마스크로 식약청 인증에 이어 미국 ASTM LEVEL 3, FDA 510(k) Clared(K223270) Medical Device Class2를 획득했다.
김해시 주촌에 소재한 ㈜삼화PMI는 정밀가공 기업으로 1971년에 설립되어 마스크뿐만 아니라 자동차부품, 냉동공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삼화PMI 박준혁 대표는 “생산한 마스크를 후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지역기업에서도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최정규 대표이사는 “국내 마스크 최초 510k 인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기업생산품을 통해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기업의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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