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도양리 맑은누리파크에 불…9시간째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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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0시22분께 안동시 도양리 자원회수시설(맑은누리파크)에서 불이나 9시간째 진화 중이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31분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4개 구조대, 굴절차 2대, 고가차 4대, 물탱크 6대 등 인원 86명과 장비 34대를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현재는 경찰과 한전 인원 시설과 장비도 동원돼 99명과 37대의 장비가 동원돼 진화중이다.
불이 난 건물은 자원회수시설동으로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1만2493.2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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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3일 오후 10시22분께 안동시 도양리 자원회수시설(맑은누리파크)에서 불이나 9시간째 진화 중이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31분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4개 구조대, 굴절차 2대, 고가차 4대, 물탱크 6대 등 인원 86명과 장비 34대를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현재는 경찰과 한전 인원 시설과 장비도 동원돼 99명과 37대의 장비가 동원돼 진화중이다.
이 시설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지하1층·지상4층 건물 등 모두 5개동으로 돼 있으며 연면적은 2만3211.44㎡에 이른다.
불이 난 건물은 자원회수시설동으로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1만2493.26㎡다.
불이 나자 근무자 5명이 대피했으며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피자 가운데 최초 신고자는 대피 중 연기를 흡입해 응급처치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맑은누리파크는 경북도청 신도시와 북부권 11개 시·군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곳으로 2019년 준공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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