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추위 다소 누그러져‥극심한 대기 건조 '화재 주의'
[뉴스투데이]
오늘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인데요.
절기에 맞춰서 추위가 차츰 풀리겠습니다.
아침까지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을 보이면서 다소 추운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5도 내일은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쪽 지역의 대기는 갈수록 메마르고 있습니다.
영동과 영남, 전남 동부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그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합니다.
특히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는 순간적으로 시속 55km 안팎의 강한 바람도 몰아치겠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불씨 관리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의 하늘 대체로 맑겠고요.
밤부터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중서부 지역의 공기가 탁한 곳들이 많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9도, 춘천이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5도, 광주와대구가 7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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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51875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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