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데뷔 전 붐과 어떤 인연이? "무대를 뒤집어 놨다"('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이찬원과 붐의 과거 인연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밥보다 더 좋아하는' 추억의 음식 번데기탕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추억의 간식을 먹으며 과거를 언급했다.

그는 "나 초등학교땐 어땠을까. 매해 반장, 학년장, 전교회장을 다 했다. 관심받는 게 좋아서, 사랑받고 대중들의 시선이 집중받는 게 좋아서 연예인이 됐다. 그런데 초등학교 때부터 그랬던 거 같다"고 말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이어 그가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자료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SBS '스타킹'에 출연해 노래를 보르는 모습이 공개됐고, 당시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붐은 "기억이 난다. 나오자마자 무대를 뒤집어 놨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