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봄의 시작 입춘.. 대체로 맑음

제주방송 정용기 입력 2023. 2. 4. 0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절기상 입춘(立春)인 오늘(4일) 제주는 맑을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정월대보름인 내일(5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9~12도에 분포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절기상 입춘(立春)인 오늘(4일) 제주는 맑을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7~11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월대보름인 내일(5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9~12도에 분포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다만 산지를 중심으로 일부 쌓여있는 눈이 낮 동안 녹았다가 밤에 다시 얼면서 산간도로에 결빙구간이 발생할 수 있어 차량 운행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