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말 대체로 맑음…건조특보 발효 중
안정섭 기자 2023. 2. 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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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매우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산둥 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일요일인 오는 5일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울산과 부산, 경남 일부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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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4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매우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산둥 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영하 2도, 낮 최고 영상 8도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
일요일인 오는 5일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울산과 부산, 경남 일부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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