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맑고 건조…아침 영하권, 낮엔 온화

정윤덕 2023. 2. 4.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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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자 토요일인 4일 대전·세종·충남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하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금산 -8.6도, 천안 -8.2도, 부여 -7.6도, 세종 -6.7도, 홍성 -5.8도, 서산 -5.6도, 대전 -5.5도, 보령 -4.0도 등이다.

한편, 정월대보름(5일) 주요 지점 월출시각은 대전·세종·천안 오후 5시 23분, 당진 오후 5시 25분, 서산·보령 오후 5시 26분, 태안·서천 오후 5시 27분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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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산불 조심하세요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입춘이자 토요일인 4일 대전·세종·충남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하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금산 -8.6도, 천안 -8.2도, 부여 -7.6도, 세종 -6.7도, 홍성 -5.8도, 서산 -5.6도, 대전 -5.5도, 보령 -4.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5∼7도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며 "아침에는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수도관·계량기 동파 등에도 주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월대보름(5일) 주요 지점 월출시각은 대전·세종·천안 오후 5시 23분, 당진 오후 5시 25분, 서산·보령 오후 5시 26분, 태안·서천 오후 5시 27분으로 예상된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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