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 얼어붙은 분양시장…내주 임대주택 85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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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후 얼어붙은 분양시장이 좀처럼 활기를 되찾지 못하고 있다.
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경기 부천시 상동 '부천영상(행복주택)' 1곳에서만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는 LH가 경기 부천시 상동 529-28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25층, 2개 동, 전용면적 16~44㎡, 850가구 규모로 공급하는 단지다.
입주는 올해 12월 예정이며, 임대조건은 보증금 3천852만원~9천540만원, 월 임대료는 16만원~39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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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설 연휴 이후 얼어붙은 분양시장이 좀처럼 활기를 되찾지 못하고 있다.
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경기 부천시 상동 '부천영상(행복주택)' 1곳에서만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없다.
이는 LH가 경기 부천시 상동 529-28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25층, 2개 동, 전용면적 16~44㎡, 850가구 규모로 공급하는 단지다. 입주는 올해 12월 예정이며, 임대조건은 보증금 3천852만원~9천540만원, 월 임대료는 16만원~39만원 수준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롯데캐슬시그니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아르테',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린' 등 3곳에서 개관한다.
다음은 내주 공급 일정.
[부동산R114 제공]
chi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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