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쌀쌀한 입춘…아침 영하권, 낮부터 추위 풀려

전국부 2023. 2. 4.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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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자 토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4.7도, 인천 -4.0도, 수원 -6.8도, 춘천 -8.6도, 강릉 -1.3도, 청주 -4.0도, 대전 -5.5도, 전주 -5.2도, 광주 -2.2도, 제주 4.5도, 대구 -1.2도, 부산 0.9도, 울산 -1.1도, 창원 -0.9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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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보통'…수도권·충청 밤엔 '나쁨'
다가오는 입춘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오전 울산시 중구 울산향교에서 유림이 아이들과 함께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2023.2.2 yongta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입춘이자 토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4.7도, 인천 -4.0도, 수원 -6.8도, 춘천 -8.6도, 강릉 -1.3도, 청주 -4.0도, 대전 -5.5도, 전주 -5.2도, 광주 -2.2도, 제주 4.5도, 대구 -1.2도, 부산 0.9도, 울산 -1.1도, 창원 -0.9도 등이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 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기온이 낮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세종·충북·충남은 밤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winkit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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