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인 4일 경기남부 아침 영하권...미세먼지 '나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묘년 첫번째 절기이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인 4일 경기 남부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오전 한때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수원 영하 6도 등 영하 12~영하 4도, 낮 최고 기온은 수원 5도 등 4~6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아침 영하 12~4도 추위, 낮엔 영상권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계묘년 첫번째 절기이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인 4일 경기 남부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오전 한때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나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가 기온보다 2도 내외로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 기온은 수원 영하 6도 등 영하 12~영하 4도, 낮 최고 기온은 수원 5도 등 4~6도다.
바람은 낮 동안 초속 풍속 4~8m로 약간 강하게 불겠다.
당분간 대기가 다소 건조하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과 난방 기구 사용 시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지며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