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익 TBS 대표
2023. 2. 4. 04:05
서울시는 TBS(교통방송) 대표에 정태익(58) 전 SBS 라디오센터 국장을 임명한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6일부터 3년이다. 정 신임 대표는 30여 년간 SBS 라디오센터장, PD 등으로 일했다. 서울시는 “TBS가 진정한 공영 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직 혁신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강택 TBS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건강상의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원식 장관 “北 오물풍선, 매우 저급한 행위…즉각 중단하라”
- 전통주에 빠진 MZ들, 직접 막걸리 빚고 소믈리에 자격증도 딴다
- ‘댕플루언서’ 성우·꿍이·베타, 공식 홍보대사 돼 동네 알린다
- 건강보험 의료수가 내년 1.96% 인상, 진료비 인상될 듯
- 주유소 휘발유값 4주 연속, 경유 5주 연속 하락
- 與 “22대 국회 원구성, 이재명 말처럼 ‘법대로’ 여야합의 통해야”
- 홍준표, 재산분할 1조3000억원 ‘최태원 이혼’ 판결에 “그 정도는 각오해야”
- 패션 세계로 돌아온, 어글리 슈즈 크록스
- 최태원 측 “가족 대화 담긴 판결문 유포… 고발”
- 중부·경상권 흐리고 비, 낮 기온 최고 28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