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11년 연속 ‘청렴도 우수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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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는 전국 56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대구교통공사가 속한 지방공사·공단 유형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이 없는 만큼 2등급 달성은 사실상 청렴도 최고 등급을 유지한 것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사의 11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은 전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업체와 시민들이 함께 청렴한 사회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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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는 전국 56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공사는 공직유관단체 195개 가운데 유일하게 11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1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한 곳은 행정기관을 합해 5개 기관에 불과하다.
올해 대구교통공사가 속한 지방공사·공단 유형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이 없는 만큼 2등급 달성은 사실상 청렴도 최고 등급을 유지한 것이다.
아울러, 청렴 정보 공유를 위한 디트로(DTRO) 청렴밴드 신설,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용, 민관협력 합동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인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사의 11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은 전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업체와 시민들이 함께 청렴한 사회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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