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톱스타 “한국 여배우 좋아했는데..3년 전 얼굴과 다르더라” 얼평 논란 [Oh!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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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톱스타 나카이 마사히로가 한국 여배우를 언급하며 얼평을 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최근 닛폰테레비 '더 세계 교텐뉴스'에 출연한 나카이 마사히로는 "쉬고 있을 때 영화나 드라마 같은 걸 많이 봤다. 한국 드라마에 빠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나카이 마사히로는 휴식을 취하며 한국드라마를 봤다고 전한 것.
이를 들은 패널들은 해당 작품을 궁금해했으나, 나카이 마사히로는 드라마 제목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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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일본의 톱스타 나카이 마사히로가 한국 여배우를 언급하며 얼평을 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최근 닛폰테레비 ‘더 세계 교텐뉴스’에 출연한 나카이 마사히로는 “쉬고 있을 때 영화나 드라마 같은 걸 많이 봤다. 한국 드라마에 빠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나카이 마사히로는 휴식을 취하며 한국드라마를 봤다고 전한 것.
이날 그는 “(한국드라마에) 굉장히 예쁜 아이가 있어 좋아하게 됐다. (그 배우의) 3~4년 전 영화를 보면 얼굴이 전혀 달랐다. 시즌1을 보고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버렸기 때문에 시즌2는 볼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해당 작품을 궁금해했으나, 나카이 마사히로는 드라마 제목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이와 관련해 한국 네티즌들은 “경솔하다”, “남의 외모를 왜 평가하는지 모르겠다”, “무례함 그 자체”, “프레임을 씌우는 것 같다”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2년 생으로 만 51세인 나카이 마사히로는 1988년 무라 타쿠야,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 카토리 싱고, 이나가키 고로와 함께 SMAP로 데뷔했다. 2016년 그룹이 해체됐으나 여전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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