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키 반려견 큰일 보는 모습에 "가지가지들 하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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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나혼산'에 깜짝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샤이니 키의 집을 찾아 이목을 끌었다.
태연이 문을 열어주자마자 키의 반려견들이 눈 쌓인 테라스로 탈출했다.
키의 반려견들이 번갈아 가며 대소변을 보자, 태연은 "가지가지들 하네~"라며 헛웃음을 지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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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태연이 '나혼산'에 깜짝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샤이니 키의 집을 찾아 이목을 끌었다.
키는 반려견들의 11번째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파티에는 절친한 태연도 초대됐다. 그는 파티가 아직 준비되지 않은 모습에 분노(?)했다. "그럼 초대 시간을 늦춰~"라고 핀잔을 줬다.
하지만 반려견들에게는 한없이 밝은 표정이었다. "어머~ 너무 예쁘다"라면서 말투가 180도 바뀌어 웃음을 샀다.
키가 옷을 갈아입으러 간 사이 태연은 "음식 냄새 때문에 환기 좀 시켜야 할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때 키의 반려견들이 테라스로 나가기 위해 등장했다.
태연이 문을 열어주자마자 키의 반려견들이 눈 쌓인 테라스로 탈출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꼼데가 큰일을 보기 시작했다. 태연이 크게 당황했다.
꼼데의 장 운동 후에는 가르송 차례였다. 키의 반려견들이 번갈아 가며 대소변을 보자, 태연은 "가지가지들 하네~"라며 헛웃음을 지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대체 얼마나 먹인 거야"라고 농을 던졌다. 박나래는 "대단한 친구들이네"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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