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자원순환시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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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0시22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경북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불이 난 시설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소각장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인력 86명과 소방차 등 장비 32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은 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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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0시22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경북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불이 난 시설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소각장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인력 86명과 소방차 등 장비 32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화재 당시 직원 5명이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구조대가 추가적인 인명 수색을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은 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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