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인근 6대 추돌…1명 사망 · 5명 경상

여현교 기자 2023. 2. 3. 2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일) 오후 9시 8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인근 왕복 4차선 도로에서 6종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다른 운전자 등 5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를 수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입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1,2차선에 사고 차량들이 엉켜있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오후 9시 8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인근 왕복 4차선 도로에서 6종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다른 운전자 등 5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를 수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입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1,2차선에 사고 차량들이 엉켜있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여현교 기자yh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