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살' 전현무 "설날 엄마랑 싸워, 이제 장가가란 소리도 안 한다"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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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지난 명절 근황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대장 전현무가 평창으로 디톡스 여행을 떠났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된장 비주얼 흙 이불을 덮은 전현무는 "시골 할머니 된장 냄새다. 콩나물 된장국 냄새가 난다"고 이야기했다.
전현무는 "본가에 내려가서 엄마랑 싸웠다"라고 답했고, "또 장가가라고 했나보네"라고 맞장구 치자, 전현무는 "이제는 장가가라는 얘기도 안한다"라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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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지난 명절 근황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대장 전현무가 평창으로 디톡스 여행을 떠났다.
이날 전현무는 70도 효소 찜질을 즐겼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된장 비주얼 흙 이불을 덮은 전현무는 "시골 할머니 된장 냄새다. 콩나물 된장국 냄새가 난다"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옆자리에 누운 한 손님은 전현무에게 자연스럽게 말을걸며, "효소가 닿는 부위에 머리카락이 더 잘 자란다"고 썰을 풀기도 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명절때 뭐했어요?"라며 마치 프로그램 MC처럼 질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본가에 내려가서 엄마랑 싸웠다"라고 답했고, "또 장가가라고 했나보네"라고 맞장구 치자, 전현무는 "이제는 장가가라는 얘기도 안한다"라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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