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린세스 전현무 “난 숲속의 공주” 자화자찬‥장원영 포즈 따라잡기(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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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자신의 외모에 취했다.
2월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강원도 평창에서 몸에 묵은 독소를 빼냈다.
전현무는 "이거 숲속의 공주다"라며 자신의 외모에 취했고, 장원영 표정까지 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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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자신의 외모에 취했다.
2월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강원도 평창에서 몸에 묵은 독소를 빼냈다.
최강 한파에 전현무는 무카를 끌고 강원도로 향했다. 전현무는 “캠핑도 안 하면서 무카를 왜 샀냐는 얘기가 아직도 들리는데 무카는 캠핑만을 위한 게 아니라 제가 꽂히면 갈 수 있는 저의 다리가 되어주는 차다. 올해 1월 1일에도 방송 끝나고 포항에 달려갔다. 오늘은 평창에 제 묵은 때와 독을 빼내러 간다”라고 전했다.
고즈넉한 숲 속 찜질방에 도착한 전현무는 찜질복으로 갈아 입고 솔잎 찜방에 누웠다. 전현무 모습에 코드 쿤스트는 “송편인 것 아니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기안84는 “몸에 잡내는 확실히 사라지겠다”
독소를 빼기 위해 솔잎으로 몸을 덮던 전현무는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전현무는 “이거 숲속의 공주다”라며 자신의 외모에 취했고, 장원영 표정까지 따라했다.
전현무의 야무지게 오므린 다리에 질색하던 코드 쿤스트는 “눈은 왜 이렇게 맑냐”라고 놀랐다. 기안84는 “정명이 형 같다”라고 거들었고, 전현무는 “내가 눈 하나 건졌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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