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인근 6대 추돌···1명 사망
김창효 기자 2023. 2. 3. 23:39
3일 오후 9시 8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영휴게소 인근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5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블랙박스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창효 선임기자 c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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