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희, ♥김태화와 44년 각방살이→각집살이 고백...오은영, "두 분은 전우"('금쪽상담소')

신지원 2023. 2. 3.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훈희가 44년 째 각방에서 각 집에서 사는 부부라이프 스타일을 밝혔다.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가수 정훈희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정훈희는 남편 김태화와 사는 방식이 고민임을 밝히며 "부젼에서 이상하다고 하는데 각방 쓰다가 지금은 각 집에서 산다"라며 "주말에는 만나서 노래도 같이 하고 방송도 있으면 함께 한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금쪽상담소'(사진=방송 화면 캡처)

정훈희가 44년 째 각방에서 각 집에서 사는 부부라이프 스타일을 밝혔다.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가수 정훈희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정훈희는 남편 김태화와 사는 방식이 고민임을 밝히며 "부젼에서 이상하다고 하는데 각방 쓰다가 지금은 각 집에서 산다"라며 "주말에는 만나서 노래도 같이 하고 방송도 있으면 함께 한다"라고 밝혔다.


정훈희는 남편과의 혼전 동거, 출산을 했음을 밝히며 "주변에서 '1년 이상 살면 장을 지진다'했던 사람들이 많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가까운 사람들은 다 안다"라며 "'저 부부는 서로 편하려고 저렇게 사는구나' 한다"라고 반응을 전했다.


이에 오은영은 "두 분은 전우다. 서로를 돌봐주는 관계다"라며 "'분거 부부'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 것 같다"라고 결론지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