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래시포드, 맨유 1월의 득점상…1위뿐 아니라 2위·3위도 석권

이형주 기자 2023. 2. 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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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25)가 훌륭한 골로 상도 거머쥐게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 1월의 골로 지난 1월 23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아스널 FC전에서 래시포드가 뽑아낸 득점이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

래시포드는 0-0으로 맞선 전반 16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 골 뒤로는 또 래시포드의 EPL 맨체스터 시티전 골이 17%, 다시 래시포드의 노팅엄 포레스트전 골이 12%로 각각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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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포워드 마커스 래시포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마커스 래시포드(25)가 훌륭한 골로 상도 거머쥐게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 1월의 골로 지난 1월 23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아스널 FC전에서 래시포드가 뽑아낸 득점이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

해당 골은 이달의 골로 선정되기 충분한 골이었다. 래시포드는 0-0으로 맞선 전반 16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상대 진영 중앙에서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29)의 다리 사이로 공을 빼낸 뒤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래시포드의 이 골은 43%의 높은 지지율로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이 골 뒤로는 또 래시포드의 EPL 맨체스터 시티전 골이 17%, 다시 래시포드의 노팅엄 포레스트전 골이 12%로 각각 뒤를 이었다. 즉 래시포드가 1위, 2위, 3위를 석권하며 지난 1월을 완전히 자신의 달로 만들었다.

해당 득점 장면.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22/23시즌 맨유 이달의 골 수상자 목록

8월: 제이든 산초 (vs 리버풀 FC)

9월: 안토니 산투스 (vs 아스널 FC)

10월: 안토니 산투스 (vs 맨체스터 시티)

11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vs 풀럼 FC)

12월: 마커스 래시포드 (vs 번리 FC)

1월: 마커스 래시포드 (vs 아스널 FC)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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