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단장면 산불…40여 분만에 진화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3. 2. 3.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오후 3시 25분쯤 경남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은 진화헬기 3대, 진화대원 84명, 진화장비 16대를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논밭두렁 소각이나 무단 쓰레기 소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오후 3시 25분쯤 경남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은 진화헬기 3대, 진화대원 84명, 진화장비 16대를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논밭두렁 소각이나 무단 쓰레기 소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준표 "버스, 지하철, 지상철 대중교통 무상이용 연령 70세로 통일"
- '연금 받으려고 엄마 백골 시신 2년여간 방치' 딸 구속 기소
- 스승의 빗나간 제자 사랑?…초등교사 '선거 조작' 배경 알아보니
- 노트북에만 성착취물 영상·사진 '수백여 개'…20대 유학생 검거돼
- "러시아, 우크라 어린이들 납치해 포르노물 업자에 팔아넘겨"
- 검찰, 쌍방울 김성태·양선길 기소…'대북송금' 등 혐의
- 검찰, 김성태 '대북송금' 등 기소…李 '연결고리' 수사는 계속
- 광화문 핼러윈 참사 분향소 요청지에 경찰 기동대 투입
- '입시 비리' 조국 징역 2년 선고…재판부가 그에게 남긴 말
- 내일 입춘 아침까지 다소 추워…낮부터 추위 누그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