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조 샐다나, 아들과 단란한 시간..."본업도, 엄마도 완벽"

이수연 2023. 2. 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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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시리즈의 히로인 배우 조 샐다나가 아들과 단란한 모습으로 배우로서도 엄마로서도 완벽함을 자랑했다.

조 샐다나와 그의 아들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뽐냈다.

조 샐다나는 지난 2013년 남편 마르코스 페레고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조 샐다나가 출연하는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30일 국내 누적 관객 수 1035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개봉작 역대 매출액 3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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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영화 '아바타' 시리즈의 히로인 배우 조 샐다나가 아들과 단란한 모습으로 배우로서도 엄마로서도 완벽함을 자랑했다.

2일 조 샐다나는 자신의 SNS에 6살 아들 젠과 함께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조 샐다나와 그의 아들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뽐냈다.

조 샐다나는 지난 2013년 남편 마르코스 페레고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조 샐다나는 1978년생 배우로 1999년 데뷔해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아바타' 시리즈의 네이티리, '스타트랙: 더 비기닝'의 우후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가모라 등 굵직한 작품에 주인공을 맡으며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손 꼽힌다.

조 샐다나가 출연하는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30일 국내 누적 관객 수 1035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개봉작 역대 매출액 3위를 달성했다. '아바타: 물의 길'의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은 21억 1658만 달러(한화 약 2조 5991억 원)을 돌파해 전 세계 역대 흥행 4위였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제쳤다.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한지 한 달이 지났지만 웅장한 스케일과 따뜻한 가족 이야기로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조 샐다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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