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子 단우, 빙어 입으로 직행…얼음 낚시 도전

박하나 기자 2023. 2. 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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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동현 아들 단우가 살아있는 빙어를 맛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빙어 잡기에 도전한 김동현과 단연(단우+연우)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김동현이 연우를 달래기 위해 간식을 사러 간 사이, 단우가 홀로 빙어 탐구에 나섰다.

뒤늦게 단우의 빙어 시식을 확인한 김동현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단우를 따라 빙어 시식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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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3일 방송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동현 아들 단우가 살아있는 빙어를 맛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빙어 잡기에 도전한 김동현과 단연(단우+연우)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동현 가족은 얼음 낚시에 도전했다. 연우가 고군분투 끝에 낚아 올린 빙어를 맨손으로 잡으려다 느낀 낯선 촉감에 당황해 눈물을 흘렸다. 이에 김동현이 연우를 달래기 위해 간식을 사러 간 사이, 단우가 홀로 빙어 탐구에 나섰다.

단우는 살아있는 빙어를 만지작거리다 이내 입으로 넣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뒤늦게 단우의 빙어 시식을 확인한 김동현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단우를 따라 빙어 시식에 도전했다. 빙어를 맛본 김동현은 "태어나서 처음이다"라며 이후, 빙어 대신 어묵으로 허기를 달랬다.

한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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