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난 美 고용시장’ 1월 일자리 51.7만개 폭증···실업률도 하락
김능현 기자 2023. 2. 3. 22:44
[서울경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주시하는 미국 고용시장에서 일자리가 폭증했다.
미국 노동부는 1월 비농업 일자리가 51만7000 개 증가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전망치 18만8000개, 전달의 22만3000개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1월 실업률은 3.4%로 전달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0년간 '1만명 몰카'에 열도 발칵…의사·공무원도 찍었다
- '버니즈가 호구냐'…완판 '뉴진스 그램' 수백만원 웃돈 '되팔이' 논란
- '오빠차'의 배신?…람보르기니 10대 중 8대는 '연두색 번호판'
- 'MRI 안 찍어도 된다' 의사들만 아는 '어깨질환' 진단 특급 비법 유튜브 공개
- '마약 투약' 고백했던 '고등래퍼2' 윤병호, 펜타닐·대마 흡연 혐의로 징역 4년
- 조국 부부 '입시비리' 유죄…딸 이어 아들도 입학 취소될까
- '75억 집' 산 리사, 카드도 플렉스…'이정재·BTS 진도 쓴다'
- 미스 러시아 호소…'호텔까지 노출, 우크라인들에 협박 당해'
- '오징어 게임' 오영수, 첫 재판서 강제추행 혐의 부인 '손만 잡았다'
- 사유지 주차 라바콘 '뻥' 걷어찬 10대들…'무조건 처벌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