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월 비농업 고용 51.7만개 급증…예상 상회
김정남 2023. 2. 3. 22:34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노동시장이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 긴축에도 여전히 과열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신규 고용은 51만7000개 증가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8만7000개)를 큰 폭 웃돌았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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