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현동 공사장 주차장 무너져…3명 다쳐
최진석 2023. 2. 3. 22:25
[KBS 창원]오늘(3일) 오전 11시 50분쯤 창원시 현동 한 공공주택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주차장 바닥 16㎡가량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하고 있던 노동자 11명 가운데 3명이 지상에서 지하 1층으로 떨어지면서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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