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영 경기도의원, 효율 도유재산 관리방안 정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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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연천)은 2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효율적인 도유재산 관리방안 논의를 위해 경기도 자산관리 과장을 포함한 경기도와 연천군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도유재산을 위임관리하고 있는 연천군에 대한 경기도 지원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재산 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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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윤종영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연천)은 2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효율적인 도유재산 관리방안 논의를 위해 경기도 자산관리 과장을 포함한 경기도와 연천군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도유재산을 위임관리하고 있는 연천군에 대한 경기도 지원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재산 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연천군이 위임 관리하고 있는 도유재산의 규모는 약 32만㎡로 연천군 공무원 인력수준에 비해 관리 규모가 큰 편이다.
윤 의원은 연천군의 열악한 재정사정을 고려해 2023년도 본예산 심의시 도유재산 위임관리 보조금을 1억3500만원 증액했다.경기도는 연천군을 포함한 보조금이 필요한 시군에 사업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경기도에서는 기간제근로자 2명을 채용 후 연천군에 배치해 무단점유 해소, 도 공무원 보조등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윤종영 의원은 “연천군이 위임관리하고 있는 도유재산이 상당량임에도 불구하고 담당 군 공무원은 부서당 1~2명으로 열악한 조건임을 강조하며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민의 소중한 재산인 공유재산에 대해 도와 군의 특별한 관심을 부탁하며, 연천군 발전을 위해 제도개선 등에 있어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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