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청, 생활폐기물 위탁업체 편법 ‘감독 부실’”

강예슬 2023. 2. 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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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공공연대노동조합 부산본부는 기자 회견을 열고, 동구청이 동구 위탁 생활폐기물 업체들의 편법을 제대로 감독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동구 위탁 생활폐기물 업체가 회사에 우호적인 직원에게 근무시간 중에 별도의 아르바이트를 시켜 따로 돈을 챙겨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아르바이트 작업 내용이 위탁노동자의 본래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별도로 아르바이트 비용을 지불해 세금을 낭비하고 있지만, 동구청이 이런 사실조차 모르는 등 관리 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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