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1위 공고히' 아스널 아르테타, EPL 1월의 감독상

이형주 기자 2023. 2. 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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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40) 감독이 지난 두 달에 보여준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의 아르테타 감독이 2022/23시즌 EPL 1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라고 알렸다.

아르테타 감독은 이달의 감독상을 받을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통해 1위 자리를 공고히 한 아르테타 감독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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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FC 감독 미켈 아르테타.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미켈 아르테타(40) 감독이 지난 두 달에 보여준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의 아르테타 감독이 2022/23시즌 EPL 1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라고 알렸다.

아르테타 감독은 이달의 감독상을 받을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월에 치러진 리그 3경기서 2승 1무로 승점 7점을 쓸어 담았다. 득점도 5득점, 실점은 2실점 뿐이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핫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쟁쟁한 경쟁팀을 상대로 한 성적이라는 점도 플러이스 요인이었다.

이를 통해 1위 자리를 공고히 한 아르테타 감독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아르테타 감독은 개인적으로 이 상을 다섯 번째 수상하게 됐다. 2021년 9월, 2022년 3월, 2022년 8월, 2023년 11월·12월(통합)에 이어 이번에 다시 한 번 상의 주인공이 됐다.

상의 주인공이 된 미켈 아르테타 감독. 사진┃EPL 사무국

◇2022/23시즌 EPL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 목록

8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FC)

9월: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월: 에디 하우 (뉴캐슬 유나이티드)

11월·12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FC) *월드컵 휴식기로 두 달 합산

1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FC)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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