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02억 들여 ‘도로 파임’ 정비 착수
양창희 2023. 2. 3. 22:17
[KBS 광주]지난 12월 폭설 이후 광주 도로 곳곳에 생긴 '도로 파임', 이른바 '포트홀'에 대해 정비 작업이 이뤄집니다.
광주시 종합건설본부는 긴급 복구 작업만 해 놓은 3백 70여 개 노선의 도로 포장면 5백 60곳을 오는 4월까지 다시 포장하는 등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비 작업에는 시비 52억 원과 국비 50억 원이 들 예정입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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