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버스정류장 들이받고 차량 전복
배수현 2023. 2. 3. 22:17
[KBS 광주]어젯밤 8시쯤 여수의 한 대로변에서 SUV차량이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은 뒤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버스 정류장 기둥이 찌그러지는 등 정류장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좌회전 차량을 피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수현 기자 (hyeon237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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