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단장면서 산불…50분 만에 큰불 진화

진정은 2023. 2. 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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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오늘 오후 3시 20분쯤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대원 80여 명과 헬기 3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50여 분 만에 큰불을 껐고, 현재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림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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