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활극 ‘살수’ 신현준→이문식, 캐릭터 포스터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살수'가 각기 다른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살수'는 혼돈의 세상,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앞에 놓인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신현준)의 이야기를 그린 조선 액션 활극.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혼란의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을 둘러싼 대립 관계를 그리며 눈길을 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영화 ‘살수’가 각기 다른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살수’는 혼돈의 세상,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앞에 놓인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신현준)의 이야기를 그린 조선 액션 활극.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혼란의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을 둘러싼 대립 관계를 그리며 눈길을 끈다.
먼저, 조선 제일의 살수 ‘이난’(신현준)은 “세상의 이치를 거스른 자 반드시 베어버린다!”라는 의지가 담긴 대사와 함께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적들을 응시하고 있어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이난’을 노리는 조선의 실세 ‘이방’(이문식)은 “저것들을 싹 다 죽이면 되려나?”라는 대사와 함께 서늘한 미소를 띠고 있고 ‘선홍’(김민경)은 “그저 살아있기만 하면 다행인 것을…”라며 간절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난’을 노리는 또 다른 살수 ‘달기’(홍은기)는 “열 합 이내에 끝내줄게”라며 범상치 않은 등장을 알리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긴장감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살수’는 오는 2월 22일 개봉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