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1위 우리은행 이어 2위 BNK 격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1,2위 팀을 연이어 잡는 상승세 속에 공동 3위를 되찾았습니다.
신한은행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를 76대 69로 제압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선두 우리은행을 따돌린 데 이어 2위 팀인 BNK마저 꺾고 2연승을 기록한 신한은행은 삼성생명과 공동 3위에 복귀했습니다.
반면 2연승을 마감한 BNK는 2위를 유지했지만 공동 3위에 1경기 차로 쫓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1,2위 팀을 연이어 잡는 상승세 속에 공동 3위를 되찾았습니다.
신한은행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를 76대 69로 제압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선두 우리은행을 따돌린 데 이어 2위 팀인 BNK마저 꺾고 2연승을 기록한 신한은행은 삼성생명과 공동 3위에 복귀했습니다.
김소니아가 3점 슛 4개를 포함해 이번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인 31점을 폭발하고 리바운드 12개를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반면 2연승을 마감한 BNK는 2위를 유지했지만 공동 3위에 1경기 차로 쫓겼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천공 개입설' 고발에…민주당 “직권남용 맞고발”
- 조국 1심 '징역 2년' 선고…법정 구속 면했다
- 항생제 안 듣는 세균 급증…코로나 탓?
- “왜 외상 안 해줘”…경찰 떠나자 기다렸다는 듯 '퍽퍽'
- 연령 높이나…'적자 원인'이라는 무임승차, 따져 보니 (풀영상)
- 600억 들였는데…백종원이 살린 '청년몰' 절반 문 닫았다
- “펜타닐 중독”…'고등래퍼' 출연 윤병호 징역 4년
- 산부인과서 뒤바뀐 딸, 20년 만에 만났는데…친부모에 버림받은 안타까운 사연
- '이혼' 아옳이, 진주종 수술 “피 많이 나서 무서웠다”
- 연금 받으려 어머니 시신 2년 넘게 방치한 40대 딸 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