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주 내일 낮부터 기온↑…주말 미세먼지 ‘보통’

KBS 지역국 2023. 2. 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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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오늘도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서귀포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했는데요.

절기상 입춘인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차차 오르겠고요.

휴일 낮에는 평년보다 온화하겠습니다.

주말과 휴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요.

정월대보름인 모레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져 보름달을 맞이할 수 있겠습니다.

모레 제주시는 오후 5시 34분, 서귀포는 오후 5시 35분에 달이 떠오를 텐데요.

대기는 점차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정월대보름 행사나 산행 등 야외활동하신다면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성산 2도, 제주와 서귀포 3도로 시작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귀포 11도, 나머지 지역 8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주말과 휴일 동안 제주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되는데요.

곳에 따라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오를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앞바다에서 최고 1.5m로 일겠고요.

남쪽 먼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주간 날씹니다.

다음 주는 비 소식이 잦습니다.

월요일 저녁부터 비가 내려 화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요.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에도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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