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흘린' 배슬기, 아찔한 킥보드 사고.."택시비 아끼려다.."

한해선 기자 2023. 2. 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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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킥보드 사고를 당하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배슬기는 3일 "복싱장 거의 다 와서는 급 병원행‥ 신랑 말 안 들어서 결국 또 사고 침"이라며 슬픈 표정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슬기는 "택시비 8천 원 아끼려다 병원비만 80이 넘게 나감. 대체 난 왜 이럴까 휴..."라며 "저 오늘부로 킥보드 끊습니다. 하늘나라 갈 바에야 츤츤히 걸어 다닐랍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헬멧 있어도 위험합니다 여러분"이라고 킥보드 사고가 있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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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배슬기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킥보드 사고를 당하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배슬기는 3일 "복싱장 거의 다 와서는 급 병원행‥ 신랑 말 안 들어서 결국 또 사고 침…"이라며 슬픈 표정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슬기는 "택시비 8천 원 아끼려다 병원비만 80이 넘게 나감. 대체 난 왜 이럴까 휴..."라며 "저 오늘부로 킥보드 끊습니다. 하늘나라 갈 바에야 츤츤히 걸어 다닐랍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헬멧 있어도 위험합니다 여러분"이라고 킥보드 사고가 있었음을 알렸다.

/사진=배슬기

사진에는 배슬기가 킥보드를 타다가 크게 넘어져 피를 흘린 흔적이 있었다. 이 가운데 그는 "그 와중에 구멍 하나 없는 튼튼한 내 레깅스 왠지 모르게 뿌듯"이라고 덧붙이며 상황을 웃어넘겼다.

한편 배슬기는 2019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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