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베이킹을 해도 '럭셔리'! '계란빵' 재료를 얼마나 쓴거야?

이정혁 2023. 2. 3.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0억 CEO' 현영은 베이킹을 해도 럭셔리하다.

앞서 현영은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전 이번 주말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다은이 발표회인데 왜 제가 이렇게 정신없고 떨리는지 모르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현영은 송도 학교에 딸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80억 CEO' 현영은 베이킹을 해도 럭셔리하다.

현영이 아낌없이 재료를 넣은 듯한 베이킹 사진을 올렸다.

다진 각종 야채와 계란 한판 가득 차지하고 있는 식탁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쇼핑몰 사업에 방송 출연에 몸이 열개라도 부족할 판인데, 빵까지 직접 굽는 지극정성에 팬들은 감탄하는 분위기. 역시 '송도 슈퍼맘'이라며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들었다.

앞서 현영은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전 이번 주말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다은이 발표회인데 왜 제가 이렇게 정신없고 떨리는지 모르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현영은 송도 학교에 딸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어 "다은이 노래하는 동안 입이 바짝바짝 마르는 쫄보 엄마 ㅋㅋㅋㅋ 그래도 큰 무대에서 떨지 않고 멋지게 무대를 즐기는 모습에 갱년이 때문인지 감수성이 폭발하는 울 남편과 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답니다"고 덧붙였다.

현영은 "하느님이 보내주신 우리 선물 다태 남매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육아하는 모든 부모님들 응원해요~~~~^^♥♥♥ 그럼 울 다은이의 황금별 들으시면서 주말 마무리 편안하게 하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