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의혹’ 중구의원 감사 청구
김지홍 2023. 2. 3. 22:00
[KBS 대구]대구참여연대는 대구 중구의회 A의원에 대해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의혹이 있다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홍보물 제작업체 대표인 A의원이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중구청과 계약을 한 뒤 실제로는 본인 업체 물품을 납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감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서 책임을 묻고, 중구청과 의회 역시 합당한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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