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도소 재소자 살인 20대, 사형 선고받자 상고

한솔 2023. 2. 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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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동료 재소자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20대 무기수가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징역 12년과 14년을 선고받은 공범 2명도 변호사를 통해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공주교도소에서 40대 동료 재소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각각 사형과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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