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동료, 맨유 또는 PSG로 향하나? 이적료만 최소 ‘1345억’

반진혁 2023. 2. 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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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 생제르망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오시멘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최소 1억 유로(약 1345억)를 지불해야 한다"고 전했다.

오시멘은 2020년 릴을 떠나 나폴리로 이적했다.

오시멘의 엄청난 영향력에 겨울 이적 시장에서 엄청난 러브콜이 쏟아졌다.

여전한 존재감으로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많은 빅 클럽의 제안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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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민재의 나폴리 동료 빅토르 오시멘은 어디로 향할까?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 생제르망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오시멘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최소 1억 유로(약 1345억)를 지불해야 한다”고 전했다.

오시멘은 2020년 릴을 떠나 나폴리로 이적했다. 23세의 유망한 공격수로 지난 시즌 18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괴물 공격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시즌 역시 영향력은 대단하다. 리그에서만 14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나폴리의 1위 독주에 힘을 실고 있다.

오시멘의 엄청난 영향력에 겨울 이적 시장에서 엄청난 러브콜이 쏟아졌다. 하지만, 잔류를 선택했다.

여전한 존재감으로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많은 빅 클럽의 제안을 받을 예정이다.

나폴리는 현재 세리에A 1위로 우승 확률이 90%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중이다. 오시멘은 엄청난 이적료를 안겨줄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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