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추억의 음식=번데기... “밥보다 좋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3. 2. 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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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이 번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추억의 맛'을 주제로 추억을 부르는 다양한 음식과 함께 그 시절 추억에 빠지는 편셰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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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편스토랑’ 이찬원이 번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추억의 맛’을 주제로 추억을 부르는 다양한 음식과 함께 그 시절 추억에 빠지는 편셰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찬원은 추억의 음식 재료로 번데기를 꺼냈다. 이찬원은 “저는 번데기가 밥보다 좋다. 번데기를 너무 좋아한다”며 “번데기를 거부하는 분들이 많은데 누에실을 뽑아내는 누에가 우리가 먹고 있는 식용 번데기다. 담배 연기에도 죽을 정도로 예민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농약을 칠 수가 없다. 굉장히 건강하고 고단백 음식이다”고 설명했다.

이찬원은 “근데 요즘 밖에서 파는 게 너무 비싸졌다. 행사장 앞에서 노점에서 먹었을 때 한 컵에 4,000원이었다. 마트에서 사면 1kg에 7,000원에 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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