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차세대경영자클럽 회장에 주형진 신광테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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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상공회의소 차세대경영자클럽은 지난 2일 정기총회에서 주형진 ㈜신광테크 대표이사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주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내외 여건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젊은 기업인들의 패기와 단합을 통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년 창원권 지역아동센터와 교육청 등 성금 기탁, 창원유소년 야구대회 개최, 경남FC 유소년팀 후원, NC주니어다이노스 멤버십 후원 등 청소년 후원 중심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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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젊은 기업인 패기로 지역과 기업 성장 노력"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차세대경영자클럽은 지난 2일 정기총회에서 주형진 ㈜신광테크 대표이사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주 회장 임기는 오는 2025년까지 2년이다.
주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내외 여건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젊은 기업인들의 패기와 단합을 통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세대경영자클럽(NCO, New CEO Organization)은 2009년 창립한 창원상의 회원 기업 중 2세 경영인 모임으로, 현재 54명이 가입해 있다.
매년 창원권 지역아동센터와 교육청 등 성금 기탁, 창원유소년 야구대회 개최, 경남FC 유소년팀 후원, NC주니어다이노스 멤버십 후원 등 청소년 후원 중심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선진기업 산업 시찰 등 선배 경영인들과의 교류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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