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서 프란치스코 교황 기다리는 수녀들

심재훈 2023. 2. 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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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 AP=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남수단 수도 주바에서 수녀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킨샤사에서 주교회의를 마친 뒤 두 번째 순방국인 남수단으로 향한다. 교황은 오는 5일까지 이어지는 5박 6일간의 아프리카 순방 기간에 빈곤과 분쟁에 시달리는 민주 콩고와 남수단을 차례로 방문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2023.02.03

jason36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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