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조성모 "계란말이 보면 돌아가신 父 생각나"

김옥주 인턴기자 2023. 2. 3. 2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반기행' 조성모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3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조성모와 경주에서 맛의 국보를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과 조성모는 경주의 백반집을 찾았다.

이에 허영만은 아버지가 건강하냐고 물었고, 조성모는 "재작년에 돌아가셨다. 애틋했다. 엄마 역할도 같이 해주셨다"라며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화면 캡쳐
'백반기행' 조성모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3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조성모와 경주에서 맛의 국보를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과 조성모는 경주의 백반집을 찾았다. 조성모는 "아버지 계란말이랑 비슷하다"며 계란말이를 맛봤다. 조성모는 "아버지가 저를 쉰 살에 낳으셨다. 60살쯤 은퇴를 하시고 집에서 자주 도시락을 싸주셨다. 계란말이를 보면 아버지가 싸주셨던 계란말이 생각난다.

이에 허영만은 아버지가 건강하냐고 물었고, 조성모는 "재작년에 돌아가셨다. 애틋했다. 엄마 역할도 같이 해주셨다"라며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